실버명화극장 5월의 영화는?
이유없는 반항’, ‘친정어머니’, ‘마부’ 등 상영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9일(월)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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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5월에 상영할 실버영화를 발표했다.
1일에는 반항아의 상징, 제임스 딘 주연의 ‘이유 없는 반항’, 8일에는 어버이날 특집 ‘친정어머니’, 15일에는 김승호 주연의 ‘마부’가 상영된다. 이어서 22일에는 오드리 헵번 주연의 ‘티파니에서 아침을’, 29일에는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맨발의 청춘’이 상영된다.
문화재단은 매회 메가박스 경주점과 롯데시네마 경주점에서 제공하는 영화초대권 2장을 추첨을 통해 관객에게 선물한다고 밝혔다. 실버명화극장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에 두 번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상영하며, 입장료는 전석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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