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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천년 역사 속으로 떠나는 소중한 추억의 산행
제5회 국립공원 단석산진달래산행축제 성황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30일(화)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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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신경주청년회의소(회장 이창훈), 신경주청년회의소 특우회(회장 최경수),동국대학교 총대의원회(의장 박준현),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식), 건천읍사무소(읍장 홍염도)가 주최·주관하고 경주시, (주)성우오토모티브 쏠라이트배터리, (주)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건천생활개선회에서 후원하였으며, 코오롱스포츠 경주점(대표 김철년)에서 협찬한 쏠라이트와 함께하는 제5회 국립공원 단석산 진달래 산행축제가 지난 4월 28일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전국의 등산동호인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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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장군의 말발굽을 따라, 전국 최대 진달래터널 속을 지나, 신라천년 역사 속으로 떠나는 소중한 추억의 산행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건천공설운동장에서의 경품 추첨 및 기념품 배부, 삼성라이온즈 치어리더팀, 축하가수 공연, 쏠라이트 배터리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우리가락 공연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했으며, 한국JC의 주요사업인 어린이안전지킴이 캠페인, 산불예방캠페인, 독도사랑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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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산의 진달래 군락지 코스로 산행이 이뤄졌으며, 하산한 등산객들을 위해 건천읍 당고개 및 송선리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건천공설운동장으로 무료로 수송하였으며, 주 행사장인 건천공설운동장에서는 건천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진달래 화전 등 다양한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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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참여한 등산객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가족 참가자들을 위해 풍선아트, 쪼물쟁이,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 무료체험 부스도 운영해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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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벌써 5회째를 맞이한 진달래 산행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과 화랑도의 발원지이자 수련지이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단석산과 20년 이상의 수령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절경인 진달래 군락지를 널리 알리고, 건천읍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만큼 앞으로도 본격적인 탐방로 개발, 진달래 군락지 정비 등을 요청해 전국의 산행 명소로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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