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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원(원장 김기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양동마을의 문화유산과 다양한 전통문화를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양동마을 전통문화 활용프로그램’을 11월까지 주말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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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활용 프로그램을 보면 ▲양동마을 숙박체험(1박2일)
양동마을에서 숙박을 하면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당체험, 다식만들기체험, 추억만들기, 문화탐방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 일요일 1박 2일로 진행되며, 1회 40명, 참가비는 어린이 15,000원, 청소년, 어른은 20,000원으로 경주문화원(054-743-7182) 홈페이지(gjucc.or.kr)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민속문화체험 한마당
우리의 전래 고유 민속놀이와 옛 농촌문화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30여종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 일요일에 실시되며,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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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에 깃든 서예․․ 문인화 체험
양동마을 영귀정에서 선비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서예․ 문인화 체험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족자 또는 부채에 가훈쓰기, 문인화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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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재 탐방
양동마을의 국보, 보물, 지정문화재를 중심으로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첫째, 셋째 토요일에 실시한다. 참가인원은 1회 4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양동마을 해설사 양성교육
양동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객들에게 마을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보다 진솔하고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할 수 있는 주민 해설사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주문화원 ☎054-743-7182 FAX 743-7155 (http://www.gjucc.or.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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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4월 30일(화)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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