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경주시지부 양남분회(분회장 이중석) 창단식이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 양남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유관단체장 및 주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가수 공연 등으로 흥을 돋구고, 11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경주시지부 양남분회 창단식이 진행되었다.
이중석 분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의 장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실 있는 단체, 봉사하는 단체, 양남의 장애인들을 위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