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
“신명나는 잔치한마당”전통혼례상설축제
열렬한 호응으로 신청접수 폭주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03일(금) 20:2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전통혼례상설축제가 지난달 6일부터 개막하여 내ㆍ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개막 3주만에 신청접수가 마감되어, 대기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경주교촌한옥마을과 경주향교에서 더욱다양해진 컨텐츠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전통혼례상설축제는 외국인과의 전통혼례, 은혼식, 예비신랑ㆍ신부 등 다양한 신청자들이 전통혼례를 체험하고 있다고 한다. 10월 27일 폐막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상설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경주 교촌한옥마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문화공연(국악공연, 줄타기, 탈춤, 마당극 등)이 진행된다. 특히 판굿을 통해 길놀이로 이어지는 풍물놀이는 관광객들을 고스란히 경주향교로 향하게 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전통혼례상설축제는 전통문화공연이라는 컨텐츠가 보강되면서 경주교촌한옥마을과 경주향교 일원을 매주말마다 신명나는 잔치 한마당으로 만들고 있으며, 그에 따라 경주를 방문 할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재)경주문화재단 관광사업팀(054-748-7721)으로 할 수 있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