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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 어버이날 기념공연
패티김, 다시 볼 수 없는 마지막‘이별’콘서트 개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06일(월)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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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패티김의 ‘이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수 패티김의 공식 은퇴에 대한 고별무대이자 앵콜 없이 마지막으로 팬들을 만나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무대다. 이번공연은 11일 오후 3시, 7시30분에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관람료는 VIP석 80,000원 R석 70,000원 S석 60,000원 A석 50,000원이며 공연시간은 120분이며 만 7세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경주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패티김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공연의 전체적인 컨셉은 패티김의 55여년 노래인생을 담았다. 열정적인 노래로 무대를 이어,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함께 노래하고 박수치며 울고 웃을 수 있는 모두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웅장한 오프닝무대를 시작으로 패티김의 불멸의 히트곡인 ‘이별’, ‘못 잊어’, ‘초우’, ‘가을을 남기고 간사랑’, ‘가시나무새’, ‘사랑은 생명의 꽃’ 등이 열창된다. 또한 ‘그대 없이는 못살아’, ‘사랑이라는 두 글자’, ‘서울의 찬가’ 등 패키김 노래인생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함께 가수인생의 화려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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