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태권도 대표 선수단 훈련현장 방문 격려
좋은 성적으로 경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06일(월)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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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청소과(과장 이희열)와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관희)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태권도 종목 훈련장인 경주시 태권도협회를 직접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시 대표 태권도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문 경주시 태권도협회 회장 및 선수단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우승을 위한 최고의 경기를 위해 연습에 임하고 있으며,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얼마남지 않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표했다.
이날 훈련장을 찾은 이희열 청소과장 및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서포터즈는 경기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대회까지 체력관리를 잘하여 부상자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여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경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