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지난 6일 동천동주민센터에서 일일 동장체험을 실시했다.
한 의원은 이날 동천동주민센터 민원실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주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안내에서부터 고충민원 해결을 위한 상담, 동천동 발전을 위한 자생단체들의 의견까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등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었다.
ⓒ 경주방송
한 의원은 “시의원과 주민들과의 거리감을 해소하고 불편사항과 의견을 직접들을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비례대표 시의원으로서 여러지역을 돌며 주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입력 : 2013년 05월 07일(화)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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