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통장협의회(회장 강점도)로 구성된 동천동 서포터즈에서는 지난 6일 오후 4시에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육상(필드)경기 훈련장인 경주시민운동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주시 대표 육상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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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선수단은 도민체전 서포터즈 운영에 대한 관의 관심에 환영을 표하며 경주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도민체전에서 상위권 입상을 위한 경기를 만들기 위해 연습에 임하고 있으며,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얼마남지 않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좋은 성적으로 화답하겠다는 각오를 표했다.
이날 육상(필드)경기 경주시 대표팀 격려를 위해 강점도 통장협의회장과 임원진, 권용우 동천동장과 1일동장 체험중인 한순희 시의원이 참석하여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그 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아울러 대회 기간동안 선수들의 건강 및 안전을 당부하였고,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우리 경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입력 : 2013년 05월 07일(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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