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꼭 필요한 기관될 것”
하나노인복지센터 재가 장기요양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08일(수) 14:48
공유 :   
|
|  | | ⓒ 경주방송 | |
안강읍에 소재한 하나노인복지센터(원장 전소영)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12년 전국 재가 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장기요양기관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2011년부터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를 전체기관에 대한 의무평가로 전환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재가장기요양기관 9186개소에 대한 평가로 지난해 9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6개 급여종별의 기관운영, 환경·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대분류 영역에서 총 353개 평가지표를 적용했다.
방문요양 60개, 방문목욕 59개, 방문간호 58개, 주야간보호 76개, 단기보호 65개, 복지용구 35개(최초평가)의 평가지표를 사용해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하나노인복지센터는 상위 10%에 해당하는 전국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전 원장은 “직원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원동력이 되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꼭 필요한 기관으로 가꾸어가겠다”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쁨과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평가결과 최우수등급(A등급)으로 선정된 하나노인복지센터에는 최우수기관 인증마크가 수여되며 평가 전년도 공단부담액의 5%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
|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최신이슈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