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황남동과 황남동체육회, 황남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장은 제51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정구 종목 훈련장인 동천동 강변 정구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주시 대표 정구선수 및 관계자 들을 격려하였다.
이찬동 경주시 정구협회 회장 및 선수단은 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위한 최고의 경기를 위해 연습에 임하고 있으며,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얼마 남지 않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표했다.
ⓒ 경주방송
이날 훈련장을 찾은 황남동체육회(회장 배경호)는 얼마 남지 않은 대회까지 체력관리를 잘하여 부상자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여 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으로 우리 경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주도, 임순자)는 황남동 부녀회 회원이면서 일반부 대표선수인 이명희씨에게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특별히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