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초등학교(교장 김선진)는 7일 전교생이 다목적교실에 모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꽂아드릴 카네이션 만들기를 하였다.
처음으로 카네이션 만들기에 도전한 학생들은 필요한 준비물이나 디자인을 각자 선택하고 꽃잎을 접고, 오리며 예쁘게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였다. 비슷한 재료를 가지고 만들지만 각자 독특한 모양의 카네이션이 만들어져 학생들은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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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초 김선진 교장은 “어릴 때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고운 심성과 바른 심성을 가진 학생으로 자란다면, 지금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걱정스러운 일들은 줄어들 것이다”며 앞으로도 계기교육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겠다는 전했다.
입력 : 2013년 05월 08일(수)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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