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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는 일자리친화적 “함께하는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양극화를 해소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착한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지난 12일 남산 통일전에서 노동단체, 기업인, 시민사회단체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2013 경주지역 노사민정 화합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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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하여 노사민정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위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노동단체, 기업체 및 상공인, 시민사회단체, 경주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식전행사에는 노동단체(성우오토모티브주식회사)의 사물놀이로 참여한 시민들의 흥을 돋우고,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경주상공회의소 김은호 회장, 한국노총 경주지부 남현진 의장, 경주YMCA 박몽룡 이사장 등 노사민정 대표는 경주시민 앞에서 함께하는 노사문화 정착과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하여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여 경주지역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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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3 경주지역 노사민정 화합 등반대회 및 자연보호활동, 그리고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경주지역 노사민정 협의회는 경주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일자리친화적 “함께하는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등 타지역의 노사관계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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