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형산강변 “유채꽃 물결”
현곡~안강~강동까지 유채꽃 만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13일(월) 16:1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경주시의 만개한 유채꽃이 지나가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채꽃은 4월 중순에서 5월중순까지 한 달여 동안 피는 봄을 대표하는 아름 다운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 봄은 동부사적지 일원에 운영하는 비단 벌레 전동차와 함께 15만㎡의 유채꽃단지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이다. 경주에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자연적 유채꽃단지가 생겨 연일 운전자들의 맘을 사로잡고 있다. 현곡~안강~강동을 잇는 형산강 15㎞ 물빛을 따라 풀빛과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 경주방송
경주 시가지를 휘감아 도는 북천(알천) 남천(문천) 서천(모량천)의 물은 금장대 예기청소에 맴돌다 안강읍 동쪽 경계를 흐르다가 진로를 북동으로 꺽어 연일읍을 거쳐 포항시를 관류, 영일만으로 흘러 들어간다. 형산(兄山)이라는 이름은 경주시와 포항시의 접경에서 제산(弟山)이 마주하고 있는 형산(兄山)에서 유래됐다. 형산강은 길이 63.34km, 유역면적 1,132.96㎢이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