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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두분)는 14일 The-K경주호텔에서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경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상준 경주시부시장을 비롯한 경주시의회 정석호의장, 경주시새마을회 임영식회장, 새마을부녀회 박두분회장 등 새마을 부녀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가정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 홍보하는 행사로 ‘행복한가정가꾸기’ 특강과 새마을여인상 시상, 사례발표,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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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여인상은 어머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새마을 봉사자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훌륭한 어머니상에는 감포읍 전동리 새마을부녀회 황보복란회장 외 5명, 현명한아내상은 황성동 손윤태 부회장 외1명, 외조상은 산내면 배창석씨 외1명, 내조상에는 내남면 권명순씨 외2명, 착한며느리상에는 양남면 김순자 새마을부녀지도자 외 4명, 지역사회봉사상은 외동읍 박원자 새마을부녀지도자 외 4명, 다문화가족상은 내남면 이가리시 유끼꼬 외 3명이 경주시장상을 받는 등 총 2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행복한 가정생활’이란 주제의 특강은 행복한 사회공동체 조성을 위한 가정의 소중함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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