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해온 ‘제25회 경주시문화상’ 후보자 공모
(재)경주문화재단 5월 16일까지, 방문접수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15일(수)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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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개발에 기여한 큰 공로가 뚜렷한 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해온 경주시문화상이 올해로 25회째를 맞아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재)경주문화재단은 밝혔다.
제25회 경주시문화상은 관련 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라, 총 3개 부문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부문에 걸쳐 시상하며, 상패와 시상금 각 300만원씩 지급된다. 단 해당자가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계획이다.
접수는 5월 16일까지 마감하며, (재)경주문화재단[경주시 황성동 988번지 (알천북로 1) 경주예술의전당 내]으로 접수한다. 추천서류는 경주시청 및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수상후보자는 경주시에 5년이상 거주하였거나 시 소재 직장 및 기타 단체에서 10년이상 근무한 자로서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큰 공로가 뚜렷한 사람이어야 한다.
추천은 읍면동장,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 또는 개인이 추천할 수 있으며, 개인추천의 경우, 각 수상부문에 상당한 관련이 있는 5인 이상의 추천도 가능하다.
심사는 교수 및 각계전문가, 공무원, (재)경주문화재단 이사 등으로 구성된 15인의 심사위원회에서 이뤄지며, 시상식은 6월 8일 경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경주문화재단(054-748-7721)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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