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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미래형 행복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개소한 경주시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가 지난 16일 프로그램 참여자,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돌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첫돌기념으로 전국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담당자를 초대해 건강지원센터의 건강지원사업 및 전략에 대해 특강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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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주민건강지원센터는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통합적이며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7년 국비 공모 지원사업에 공모한 결과 국비 18억 지원으로 건평 2,460㎡(지하1층 지상3층)의 주민건강지원센터를 건립 2012년 5월 문을 연후 교육과 건강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만성질환관리 심포지움, 어린이집․유치원 이닦기 체험, 실버남성요리교실, 엄마와 함께하는 요리체험, 암환자 및 고3수험생을 위한 요리체험, ‘버리자 지방! 채우자 근육’, 백세건강교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엄마행복학교’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세미나로 건강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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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5월 20일(월)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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