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평생학습문화센터에서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경주역사문화해설에 대한 구수한 이야기(스토리텔링)로 경주의 발자취와 사람이 살아가는 가치관에 대해 의미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아침을 열고 있는 훌륭한 노학자가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호택 박사는 경주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어린시절의 경주와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학사 2개, 미국에서 취득한 석사 2개, 박사 3개의 학위를 취득하며 얻은 역사관과 사회관으로 본 경주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사람은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를 3년째 이야기하고 있다.
수강생 대부분이 3년째 고정으로 수강하고 있으며 반장을 맡고 있는 경주시의회 한순희 시의원은 삶의 알곡을 채울 수 있는 매주 화요일 구수한 이야기 시간, 경주역사문화해설 강좌에 동참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