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마을 출신 현대강업 이상춘 대표가 고성경로당(회장 이충우) 경로회원 등 동민 1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가졌다.
경로잔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생동안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고마운 은혜에 보답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어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상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가정과 사회의 모든 다반사를 잊으시고 즐겁고 유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며, 더욱 건강하시고 무병장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고 방종관 황성동장은 “고성마을 출신 이상춘 대표가 마을출신 어르신들을 위해 성대한 경로잔치를 베풀어준데 감사하며 경로효친사상은 널리 알려야 할 미담사례로 우리사회 전반에 전파되어야 할 미풍양속이다”고 강조하며 어르신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