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지부장 김일곤) 임직원 일동(54명)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한 장학기금 일천일백만원(₩11,000,000원)을 지난 22일 경주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일곤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은 이번 장학기금 기탁으로 200억 목표달성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경주지역을 빛낼 수 있는 인재가 육성되고 보다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농협은행이 앞장 설 것이라고 했다.
이를 계기로 전 시민이 동참함은 물론,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어, 우리 경주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