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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글로벌 봉사단 농촌체험하며 ‘비지땀’
가뭄에 단비처럼 농가 일손 도와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7일(월)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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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상북도대학생글로벌봉사단 연합회(회장 오웅필) 소속 경주동국대학교글로벌 봉사단(단장 정원일)은 농번기를 맞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강동면 호명리 양동마을 일원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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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국대학교글로벌 봉사단 70명의 학생들은 마을회관에서 머물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모내기, 비닐하우스 부추밭 잡초제거, 모판 나르기 활동은 물론, 마을안길 잡초제거 등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도 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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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에 참가한 봉사단 단장 정원일 학생은 “날씨가 더워 많이 힘들었지만 농사일의 어려움과 농작물을 생산하기까지 농민들의 수고를 깨닫고 고마움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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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호명리 이장은 “가뭄의 단비처럼 많은 학생들이 우리마을을 찾아 마을 구석구석 환경정비와 일손돕기를 해주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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