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내년도 예산확보 잰 걸음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세종시 4개 중앙부처 방문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29일(수)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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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국가지원 예산확보를 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29일 4개 중앙 부처를 방문하고,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최 시장은 이날 세종시에 있는 4개 중앙부처(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지역의 당면한 현안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가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환경부 방문에서는 정연만 차관을 면담하고 신평제 생태하천 조성(42억원), 탑동정수장 정수지 설치(32억원)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2015년 세계물 포럼 행사 전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서는 국지도68호선(안강) 확장(50억원), 국도7호선 경주외동구간 확장(50억원), KTX~고속도로TG~보문단지간 도로망 확충(545억원), 북천「고향의 강」정비(60억원) 등에 대해 여형구 제2차관과 권병윤 도로국장 등을 면담하고 협조를 구했다. 또, 해양수산부를 방문해서는 경주시 수협위판장 현대화 조성(24억원) 사업이 내년 예산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협조・요청했다.
기획재정부를 방문해서는 방문규 예산실장과, 송언석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면담하고, 2015년 세계 물 포럼 행사 전에 지역의 각종현안 등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추진의 당위성을 집중 설명하였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의 시책에 부합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산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정수성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부처에 협조를 지속적으로 구하는 한편, 출향인사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비신청이 완료되는 6월말까지 중앙부처를 집중공략 하고, 정부의 예산이 확정되는 9월말까지는 기획재정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국비확보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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