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경주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디자인 프로젝트
‘우리동네 행복 전봇대 만들기’확산 시행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31일(금) 17:5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GBS.co.ltd
경주시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희근)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경주역에서 팔우정로타리 사이 12개소의 전봇대에 박혁거세 탄생 신화를 벽화로 표현한 ‘우리동네 행복전봇대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 GBS.co.ltd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시는 시내 전 지역에 걸쳐 벽화작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벽화내용도 박혁거세 신화를 비롯하여 선덕여왕 설화, 흥무왕 김유신 설화, 흥덕왕의 앵무새 설화 등 다양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 GBS.co.ltd
평소 불법벽보 및 생활정보지함 설치 등으로 인해 도시미관의 가장 크게 해쳐 지저분했던 전봇대에 한국전력공사,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경주설화 애니메이션를 완벽히 재현함으로써 도시미관 향상과 더불어 경주의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 전망이다. 벽화작업에 함께 참여한 최양식 시장은 “재능기부를 스스럼 없이 실천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흘린 땀방울이 명품도시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했으며, 앞으로 계속 벽화작업을 확산 시행하여 경주의 새로운 명물로 탄생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