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의원, ‘헌정대상’ 수상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 19대 국회 1년간 분석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31일(금) 20:35
공유 :   
|
|  | | ⓒ GBS.co.ltd | |
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이 시민단체가 선정한 19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법률전문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는 30일 19대 국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1년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한 결과, 정 의원을 포함해 우수의원 75명(전체 25%)을 선정해 ‘헌정대상’을 시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1년간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률안 투표 참여율 △가결된 법안 대표발의 현황 △국정감사 출석률 △국정감사 성적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분석․심사했다. 또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1년간 연속 의원직을 수행한 295명을 평가대상으로 삼았으며, 이중 25%인 75명을 수상키로 했으며, 당별로는 새누리당 44명, 민주당 31명이 각각 선정됐다.
정 의원은 12개 평가항목 중 특히 법률안투표 참여율에서는 ‘100% 참여율’을 보여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과 함께 전체 의원 중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해 2010~12년 3년 연속으로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상’을 수상한데 이어 ‘헌정대상’까지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6월18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성실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은 국회의원의 권한이자 책무”라면서 “앞으로도 임기 내내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최신이슈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