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에서는 31일 「제13회 경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곽민지 예능어린이집 합창단를 방문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내달 5일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 어린이 및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부 8개팀, 초등부 8개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곽민지 예능어린이집 합창단 40명은 “우리 친구 소방차”라는 소방동요곡을 이윤경 선생님의 지도아래 맹연습 중에 있다.
경주소방서 김학태 서장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노래와 율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동요대회를 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