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강의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
경주보건소, 제26기 시민보건대학 수료식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6월 04일(화)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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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교육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강의를 시작하여 6월 3일 8주 과정을 마치고 보건교육장에서 제26기 시민보건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제26기 시민보건대학은 동국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의 ‘힐링소통법’을 시작으로 동국대학교 정신과 사공정규 교수의 ‘행복을 훔쳐가는 우울증’, 동국대학교 내과 나득영 교수의 ‘급성 심근경색증’, 영남대학교 장현갑 명예교수의 ‘스트레스는 나의 힘’, 동국대학교 한의대 내과 한창호 교수의 ‘치매가 무서워요’, 동국대학교 내과 조윤영 교수의 ‘빈혈의 진단과 치료’,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의 ‘우울증과 조울병은 어떻게 다른가요?’, 마지막으로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이인숙 교수의 ‘영양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등 명품강의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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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최은섭 보건위생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려면 기본적인 이론도 중요하지만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한 정신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주시 보건소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주시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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