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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하게, 더 빠르게, 더 친절하게”
경주시 바로콜센터 1주년 기념식 가져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6월 07일(금)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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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GBS.co.ltd
경주시 바로콜센터가 운영 1주년을 맞아 7일 오후 4시 경주시청 신관(의회동) 3층 콜센터 입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양식 시장, 박병훈 도의회 운영위원장과 도의원, 정석호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임배근 콜센터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콜센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바로콜 새내기공직자 CS교육에 참가했던 엄미희씨의 축가와 조정희씨의 축시, 국민의례, 축사, 표창, 콜센터 돌잡이, 축하떡 컷팅이 있었으며, 참여의 장으로 복도에 설치된 대형전화기 벽보판에 축하메세지를 작성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의 발자취 사진전, 동영상 상영이 이어졌다. 또한 소통의 장으로 1년 동안의 땀방울을 정리한 『바로콜 이야기』,『바로콜 Story』 두 권의 책을 한권의 책으로 엮어낸 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 자료도 만날 수 있었다. 아울러 다과회장에서는 경상북도로부터 표창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경주시 장학회에 기탁했고, KT에서 받은 시상금 5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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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민원상담 콜센터 ‘바로콜’은 지난해 6월 8일 개소하고, 현재까지 총 93,145 콜을 상담하였으며, 시민불만 불편사항에 대한 시정 개선책도 제시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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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로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6명의 상담사가 경주시정에 관한 각종 민원안내 상담을 한다. 현재 교환실로 걸려오는 779-6114, 9001도 통합 운영하는 ☎779-8585 바로콜센터는 신속․정확․친절한 응대와 현업 공무원들의 업무 집중도 향상으로 시민고객 만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새내기 공직자 CS교육, 어르신 “안심콜”서비스 등 시민만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또 시는 경주시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 홍보리플렛, 콜센터홈페이지 (http://baro.gyeongju.go.kr), 홍보 명함 등을 통해 전화, 인터넷, 문자 상담을 하고 있는 ‘바로콜 센터’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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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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