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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17일~19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경주지역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화물업종 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해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전, 고객감동을 위한 운수인의 자세, 교통사고 처리요령 및 사례분석 등을 교육해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3년 5월말 현재 경주시에 등록된 사업용자동차 대수는 총 3,102대[시내 버스168, 전세272, 택시(법인446,개인783), 화물1,412, 특수여객21]이며,
금년도 교육대상자는 한시적으로 개인택시, 개별용달, 개별화물 종사자의 경우 차량번호 뒷자리가 홀수인 차량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짝수 번호 차량은 2014년도에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교통연수원 관계자는 지역내 교육대상자가 이번 교육을 불참 할 경우 타 지역까지 가서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번거로운 점이 있다며 이번 교육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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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6월 10일(월)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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