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양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최봉규)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만득)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남) 회원 60여명은 본격적인 행락철 및 관광성수기를 맞이하여 양북면 와읍 삼거리 일대 및 안동삼거리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메리골드, 페추니아 등 여름꽃 6천본을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하고 지난 봄에 조성한 꽃단지의 제초작업도 동시에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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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억 양북면장은 “모두 바쁜 개인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북면을 위하여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회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