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전기시설물 무료 봉사활동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서면 3개 마을 53가구에서 실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6월 11일(화)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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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GBS.co.ltd
한국전력기술인협회에서는 지난 8일 서면 도계리, 천촌리, 서오리 등 3개 마을, 53가구를 대상으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전기취약시설물 무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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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경북동부회(회장 박우배)와 경주전기기사회(회장 안종환) 회원 60여명이 참가해 지역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전기취약시설물 무료점검 및 보수 교체 활동을 펼쳤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사전에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소요되는 자재현황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줘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통해 전기의 안정적인 공급과 전기에너지 절약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되어 재산과 생명에 직결될 수 있는 감전사고 및 화재사고 예방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