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멘 경주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신임 김대학 회장 “봉사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6월 13일(목)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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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구경북지구 경북동지방 경주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1일 보문 현대호텔 다이너스홀에서 경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유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보문단지 현대호텔에서 열렸다.
참사랑·참봉사의 와이즈멘 강령 낭독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윤태환(제55대)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언제나 참사랑, 참봉사를 실천하는 와이즈멘의 강령을 구현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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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봉사활동과 경험으로 와이즈멘 경주클럽 제56대 회장직을 맡게 된 신임 김대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0여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노력한 선배님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친교·교양·봉사의 3대 봉사정신으로 참사랑과 참봉사를 실천하는 와이즈멘 경주클럽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 FY2013~2014 국제와이즈멘 표어를 실천하며 숭고한 이상과 봉사정신으로 지난 1959년 창립한 와이즈멘 경주클럽은 자유의 마을 대성동초등학교, 공동경비구역국제연합사령부지원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지난해 캄보디아 우물관정 출정식, 새터민돕기 나눔바자회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FY2013~2014년도 회장단에는 회장 김대학, 차기회장 윤기재, 사무장 양광태, 재무장 김홍섭, 감사 이영식, 정종규씨가 맡아 한해동안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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