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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6월 17일 김상준 부시장 주재하에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다가올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사전예찰, 예방, 효율적인 상황관리체계를 구축․운영토록 하였고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며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 대응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재해취약지구, 수해복구사업장, 인명피해우려지역, 배수펌프장에 대하여는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시 및 읍면동 재난관리 담당부서에서는 부족한 수방자재확보, 응급복구장비, 인력동원계획을 수립 완료하였고 SMS문자전송시스템을 활용하여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네트워크 등에게 시민이 긴급히 대처할 수 있는 내용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하여 풍수해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비상연락체계구축,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중인 사업장,산사태지역, 급경사지등 붕괴우려 지역을 특보발효와 동시 신속한 안전요원 배치와 재난안전시설을 설치하도록 하였다.
경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여름철 재난대비 기간 5.15~10.15(5개월)동안 재난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부서별, 소관별 관련 유관기간간 상호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슬기롭게 올 여름 풍수해를 헤쳐 나가자는데 뜻을 모으면서 2013년 풍수해 추진대책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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