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탄소배출 감축에 솔선수범하고 범 국민적 전력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전부서에 전기 절약 소프트웨어를 보급해 연 2400여 만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될 것이라고 했다.
소방방재청으로부터 보급받은 소프트웨어 ‘PC 그린파워’는 PC(컴퓨터)사용자가 점심시간, 회의, 관내출장 등, 자리를 비울때 항상 전원이 켜져 있던 것을 자동으로 끄는 기능이다.
점심시간 PC 일괄 끄기, 10분이상 미사용시 모니터 절전모드 전환, 30분이상 미사용시 전원 끄기가 자동 실행되어 하루 2~3시간 정도의 전기 절약이 가능하다.
기후 온난화로 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봄이 짧고 여름이 길어서 가정이나 산업현장, 어디서든 아낄수 있는 것은 다 아껴야 올해 전력난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