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전국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 철인 900명 참가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6월 20일(목)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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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상북도관광공사,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 겸 제3회 장애인트라이애슬론선수권대회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동안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트라이애슬론 경기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서 수영을 시작으로 사이클, 달리기를 마지막으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로 강도 높은 체력을 요구하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와 동호인, 장애인,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9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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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은 선수등록과 경기설명회가 열리고, 둘째날인 6월 23일 오전 7시에 보문호 수상공연장에서 엘리트 그룹과 동호인 그룹으로 나누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들의 투혼으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완주를 향해 숨 가쁘게 달리게 된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가 열리는 보문관광단지는 아름다운 보문호수와 자연경관, 그리고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숙박 등의 관광 인프라 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트라이애슬론 코스로 인정받아 올해 2013년 대회부터는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하였으며, “선수단과 가족을 포함하여 3천여명이 보문관광단지에 숙박을 함으로서 지역의 관광 및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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