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곽명혜) 회원들은 지난 24일 11시 30분부터 현곡면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 위안 잔치를 가졌다.
식전행사로 김귀남의 시조창과 팝스 일레븐의 트롯트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흥을 한층 더 돋우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과 경주시의회 정석호 의장은 직접 봉사에 나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 경주방송/GBS.co.ltd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자연정화활동, 경로위안잔치, 어르신목욕봉사, 노인병원 등 지역 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