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 만나는 봉황대 뮤직스퀘어 '쎄시봉콘서트' 또한번 인기몰이
가수 윤형주, 김세환 통기타 공연 7080세대 열광
admin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1일(월)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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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 한 주의 피로를 떨쳐버릴 화끈한 무대공연이 매주 봉황대의 밤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저녁 8시 봉황대 뮤직스퀘어에서는 7080세대의 '영원한 오빠' 가수 김세환, 윤형주의 쎄시봉콘서트가 열려 경주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세환씨는 길가에 앉아서, 목장길따라, 토요일밤 을 경주시민들과 함께 부르며 아련한 추억으로의 여행을 화려하게 열었으며 , 이어 윤형주씨가 바보, 두개의 작은별을 불러 경주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