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2천만명의 관광도시 인구50만 자족도시로 나가자”
최 시장, 3주년 맞아 남은 임기동안 초심으로 최선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1일(월)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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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3주년을 맞이하여 최양식 경주시장은 1일 국․소장 간부들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경주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호국영령 앞에 헌화 분향했다.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7월 직원조회를 갖고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열심히 달려온 지난 3년과, 소통과 섬김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희망찬 일년을 위하여 현악4중주와 남성 중창단의 축하공연으로 경청했다.
최 시장은 “잘한 것보다는 잘못한 것이 더 생각이 나지만, 직원들의 노고로 인해 경주 곳곳에 그 전에 없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시 뛰며, 관광객 2천만이 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 인구가 50만이 넘는 자족도시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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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1시부터는 성동시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 구슬땀을 흘리는 상인들과 더 좋은 물건을 더 싸게 사려는 시민들의 반가운 손을 일일이 잡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을 위해 다시 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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