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설
화재가구 불우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김현수 기자 / goodches@gmail.com입력 : 2013년 07월 10일(수) 11:2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GBS.co.ltd
보덕동에서는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잠긴 이재민과 아픔을 함께하고 사랑 나눔 실천을 전개하여 이웃사랑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23일 황용동 시부거리 마을 주택에 화재가 발생 전소되어 실의에 잠겨있는 이후선(여, 68세) 가정을 6월 28일 보덕동 8통 주민들이 방문하여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 하였으며, 또한, 7월 9일 보문을 사랑하는 모임(보사회장 : 유해순 보덕동장) 회원들도 직접 방문하여 성금 50만원을 전달, 위로하였다. 유해순 보덕동장은 “이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는 우선 지원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goodches@gmail.com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