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기자 / goodches@gmail.com입력 : 2013년 07월 10일(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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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13년도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경주지사에 따르면 금년 국고와 시비 12억을 투입하여 경주시 서면 운대들 등 7지구의 농로 12Km를 확장 및 포장하였다고 한다.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은 폭이 좁은 농로를 농기계 출입이 자유롭도록 폭을 3m로 확장하고 농로를 포장하여 농산물의 생산지, 가공, 유통시설간의 편의성을 높이고 기계화 영농촉진과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진상 지사장은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성을 높이고 농업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경주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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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7월 10일(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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