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 외국인 선원 「무료진료 및 위안잔치」 행사
포항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와 경주시 수산업협동조합 공동 개최
김현수 기자 / goodches@gmail.com입력 : 2013년 07월 18일(목)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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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GBS.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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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소장 박대원)는 해양창설 60주년을 맞아 경주시 수산업 협동조합과 공동주최로 7월 14일(일) 오후 3시 포항해양경찰서 감포파출소에서 힘찬 도약프로젝트 「외국인 선원 행복문화 전파」 일환으로 외국인 선원 「무료진료 및 위안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선원 171명을 대상으로 한국사회에 융화될 수 있도록 정신적 교감과 이해를 나눠 문화소통의 장이 되었고, 외국인 선원과 고용주간의 화합의 장을 만들어 두터운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머나먼 이국땅 거친 바다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선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송준석 연세가정의원 원장, 손영규 소망이비인후과 원장, 손인기 소망약국 약사의 후원과 공진윤 감포읍장, 민자란 경주시장 사모님이 참석해 더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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