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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거리 조성 세번째 공연
『황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앞장서다』
김현수 기자 / goodches@gmail.com입력 : 2013년 07월 18일(목)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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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GBS.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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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에서는 7월 12일(금) 오후 8시 동보아파트 북편 시설녹지내에서 각 자생단체 및 동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거리 조성 세번째 공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황성동 새마을협의회(유규종) 및 부녀회(이순필)가 주관하고 각 자생단체 및 주민센터의 후원으로 셔블 스튜디오에서 “진주 조개잡이” 섹소폰연주, 황성댄스 아카데미의 방송댄스, 선덕여중 학생 및 10대들의 둥지 이상무 선생이 지도한 청소년들의 장기자랑이 있었고, 경주 시낭송회 최옥자님이 배은미 시인의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를 낭송하였고 다함께 부르는 합창으로 세 번째 문화공연의 장을 마무리 하였다. 이날, 김성규 시의원, 방종관 황성동장, 자생단체 및 동민들이 참석하였고,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동민들에게 시원한 냉커피를 대접하였다. 특히, 『스마트마을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한 새마을 협의회 ․ 부녀회 에서는 동민들의 편안한 공연관람을 위하여, 50만원 상당의 탁자 및 의자, 각종 비품 등을 기증하였고, 자율방범대장(임동백)은 의자 30개를 기증하였다. 이 자리에 함께한 방종관 황성동장은 동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김현수 기자  goodch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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