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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힐링”농가민박에서 자연을 품자
쉬GO, 놀GO, 보GO, 체험하GO, 먹GO 즐기면서 무더위 싹!
김현수 기자 / goodches@gmail.com입력 : 2013년 07월 22일(월)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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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GBS.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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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숨결 어메니티 경주 실현이라는 비전과 농촌관광객 100만명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에서는 농업진흥청 국비사업으로 2012년 2개소(야생화민박, 범골민박), 2013년 3개소(꽃내풀네민박, 토함산민박, 토산민박)에 민박농가를 육성 농촌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관광객이 편안하게 쉬GO, 놀GO, 보GO, 체험하GO, 먹GO 즐기면서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하는 테마가 있는 고품격의 체류형, 차별화된 민박으로 도시소비자를 맞이하고 있다. 산내면 감산리 다봉전통테마 마을내 야생화 민박집은 소담스럽고 앙증맞은 우리들꽃 3,000여점을 만나보고 체험 할 수 있으며, 농장주의 요리솜씨가 뛰어나 저녁상으로 숯불바베큐, 아침상에 전복죽, 점심상에 산나물밥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맛 체험을 할 수 있다. 양북면 범골 민박집에서는 고추등 각종 채소 수확체험과 옥수수 삶아먹기체험을 할수 있다. 산내면 감산리 꽃내풀네 민박집에서는 해발 600m에서 자생하는 100여종의 우리들꽃을 소재로 진한 향의 꽃차를 만들어 시음할 수 있다. 석굴암 아래 첫동네 토함산 민박집은 동해 바다에서 떠오르는 찬란한 아침햇살을 만끽하면서 마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각종효소, 장아찌, 장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안강읍 세심마을내 토산 민박집에서는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체험 기회가 마련되어 민박하는 장소가 단순하게 잠자는 공간만이 아닌 추억과 행복 만점의 특별한 “힐링” 으로 도시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goodch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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