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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래경주의 리더!
- 꿈희망미래재단 셀프 리더십 과정 교육 실시 -
김현수 기자 / goodches@gmail.com 입력 : 2013년 07월 24일(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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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여름방학동안 관내 고등학교 6개교 1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꿈희망미래재단 셀프리더십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1기는 7. 23부터 7. 25까지 신라공고, 계림고에서 2기는 7.24부터 7.26까지 무산고, 문화고, 신라고, 안강여고에서 실시한다.
“꿈희망미래재단 셀프 리더십 과정”은 우리사회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하여 1일차는 “나를 깨우는 여행”, 2일차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 3일차는 “나를 표현하는 여행”을 주제로 1학교당 30명의 학생이 4명의 강사선생님과 함께 2박 3일간 진행된다.
꿈희망미래재단 셀프 리더십 과정에 2011년 3개교 90명, 2012년 5개교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참여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큰 호응을 받았으며 재참여 희망학교도 늘고 있다.
꿈희망미래재단은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한국명 김윤종) 회장이 자신감과 열정이 부족하고 원활하게 소통을 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설립한 재단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대학 입시 등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발표를 통해 자신감을 함양하고 타인과의 어울림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며 동기부여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성을 확립한 열정적인 리더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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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goodch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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