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기자 / goodches@gmail.com입력 : 2013년 07월 24일(수)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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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여름철 물놀이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
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보, 배수로 등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저수지, 용․배수로 등 농업용시설물에 물놀이 금지 안내 현수막과 위험안전표지판 설치하는 한편 읍․면 및 교육청에 계도 협조를 요청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마다 배치된 관리원의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보문저수지에 감시카메라와 안내방송 장비를 설치하는 등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이진상 지사장은 “사고로 인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저수지나 보, 용․배수로 등에서의 물놀이 등 행락행위를 자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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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7월 24일(수)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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