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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은 우리가 알린다!
- 보덕동민 경주동궁원 등 견학 -
김현수 기자 / goodches@gmail.com입력 : 2013년 07월 24일(수)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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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동(동장 : 유해순)에서는 관내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장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동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24일 각종 단체장, 공무원 등 30여명이 일만송이 토마토관에서 관계자로부터 경주 동궁원과 북천 고향의 강 사업 설명을 듣고 현장을 견학하였다. 오는 9월 개장되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경주동궁원』은 신개념 관광체험시설로 보문관광단지 내 64,830㎡에 166억원의 예산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식물원』과 친환경시대의 농업체험공간인 『농업체험시설』, 그리고 전액 민간자본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진국형 사계절 체험형 화조원인 『경주버드파크』로 조성된다. 『북천 고향의 강 사업』은 보문호에서 형산강 합류지점인 황성대교 까지 하천정비 6.47㎞, 산책 및 자전거도로 5.6㎞, 낙차 및 가동보설치 16개소 등 2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5년 마무리되면 북천에 수변공간과 체육시설 등을 시민에게 제공하여 수질개선과 수량 확보,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도심하천을 조성한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보덕동민들은 경주동궁원이 개장되면 보문단지가 명실상부 경주관광 르네상스의 중심지가 되고 사계절 관광편의를 제공한데 대하여 자긍심을 느낀다고 하였다. 이에 유해순 보덕동장은 “관내 대규모 사업장에 관심을 가지고 홍보를 하는 것은 물론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보문관광단지를 찾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다.
김현수 기자  goodch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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