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기자 / goodches@gmail.com입력 : 2013년 07월 24일(수)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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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GBS.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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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10:30부터 산내면 원두숲 공원에서 내고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아름다운 내고향을 알리기 위해 산내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재옥)회원 30명은『행락철 맞이 자연보호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6명씩 5개조로 편성해서 산내면의 랜드마크인 청룡폭포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골짜기를 누비며 환경정비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폭염속에서도 고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여 다음에도 또 다시 찾는 산내를 만들 수 있다면 폭염 따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행복해 했다.
김재옥 회장은 앞으로도 산내면 동창천 맑은 물을 찾는 피서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내고장을 보여주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다.
산내면장은 『자연보호 발대식』을 통하여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동창천의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확신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산내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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