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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2013년도 하계‘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개강
충(忠)과 효(孝)의 고장 외동읍, 지역 아동대상으로 운영
이종협 기자 / newskija@daum.net 입력 : 2013년 07월 25일(목)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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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주방송/GBS.co.ltd | |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균관 유도회 경주지부 외동지회(지회장 김진환)에서 2013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을 개강했다.
지난 24일 외동읍 모화초등학교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초등학생 30명과 유도회 관계자 15명 및 경주시의회 김일헌 의원, 외동파출소장, 외동농협조합장 등 지역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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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성교육 현장교실은 24일부터 20일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성균관 유도회 외동지회(지회장 김진환)의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외동지회 교화부장 초수복씨가 자원봉사로 강사를 맡아 청소년들에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강의할 계획으로 강의 내용은 ‘한문으로 배우는 충, 효, 예’, ‘청소년이 알아야 할 예절’, ‘사자소학’, ‘명심보감’, ‘이야기가 있는 고사성어’ 등을 가르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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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협 기자  newskij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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