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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야외국악공연’ 주말 밤을 책임진다
경주는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을 위한
이채근 기자 / 114ddd@hanmail.net입력 : 2013년 07월 27일(토)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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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GBS.co.ltd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한 경주시와 경주국악협회(회장정원기)의 노력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가 즐겁다. 국악의 발상지 경주에서 대표적 상설공연인 ‘보문야외국악공연’이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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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오후7시30분, 일요일 오후5시부터 보문야외공연장(호반광장)에서 열리는 보문야외국악공연은 경주국악협회의 소속 ‘세천향’, ‘신라소리’, ‘박덕화’, ‘경주현’, ‘가람’, ‘두두리’, ‘아리솔’, ‘신라선’, ‘신라천년’ 등 다양한 출연진으로 구성 되어 있다.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과 구성으로 변화를 주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재)경주문화재단, 경주국악협회, 지역 국악예술단체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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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7월, 8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토요일, 일요일 저녁에 있을 예정이며, 지난해부터 한여름 밤을 매주 책임 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여름맞이 국악의 풍류로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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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10월초까지 열릴 예정 이며, 공연을 찾는 입장료나 좌석예약은 필요없다. 우천시예보에 따라 사전 취소시는 경주시청 및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이채근 기자  114dd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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