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오는 2일 ~ 13일까지 개최되는 “2013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에 참가한 학교와 경주지역 각 기관․단체들과 결연을 맺고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관내 기관․단체와 대회 참가 171개 학교와 1:1로 결연을 맺어 선수단 환영과 격려, 경기 시 선수단 응원은 물론, 관광안내와 각종 불편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자매결연 단체들은 선수단이 도착하는 시점부터 환영행사와 함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 많은 경기장을 찾아 다니며 힘찬 응원과 함께, 이들에게 더운 여름을 잊게 하는 시원한 물과 음료수, 과일을 준비하여 넉넉한 인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계획이다.
입력 : 2013년 07월 31일(수) 15:42
최신이슈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