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도 볼거리가 있는 경주예술의전당
폐품 모아 만든 정크아트, 예술의전당에서 야외 전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05일(월)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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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주방송/GBS.co.ltd | |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2013년 문예회관 레퍼토리 제작개발 지원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프로젝트 <환경기획展- 정크아트, 쓰레기 속에서 피어나다!>가 완료되어, 정크아트 작품들을 8월 1일(목)부터 경주예술의전당 야외전시장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정크아트 프로젝트는 경주의 청소년들이 지역 예술가의 지도를 받아 폐품을 소재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작업으로, 지난 5월부터 경주디자인고등학교, 경주여자고등학교, 경주여자중학교, 신라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제작한 재미있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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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상시 진행될 예정으로 쓰레기의 새로운 변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청소년들의 익살스런 표현이 가득한 작품들을 통해 경주예술의전당의 또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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